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승객알리지 말라" 지침... 박삼구 회장 공식사과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이 점점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 나흘째인 지난 4일 공식사과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 그룹 직원들은 6일 집회를 열고 박삼구 회장의 갑질과 비리를 폭로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직원들은 ‘침묵하지 말자’는 제목의 익명 채팅방을 만들어 박 회장과 그룹 관련 문제와 의혹 등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해당 채팅방은 개설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최대 수용 인원 1000명을 채우기도 했습니다. 

직원들은 채팅방을 통해 기내식 대란에 따른 경영진의 책임과 하청업체에 대한 불공정 거래 의혹 등을 제기하며 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집회 명칭은 ‘아시아나 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촛불문화제’로, 종로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마쳤습니다. 

직원들은 신분 노출을 우려해 앞서 대한항공 직원연대의 집회처럼 마스크나 가면을 쓰기로 했고, 아시아나항공 유니폼 또는 검은색 옷을 입기로 했다. 지난 2일 숨진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 A 씨를 추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이 박삼구 회장 등 총수 일가에 대한 폭로양상으로 확대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4일 오후 서울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께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륻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많은 분들이 어려움과 고통을 받는 데 대해 회장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했습니다.

다만 이번 기내식 대란의 발단이 된 기내식 공급업체 교체에 금호홀딩스 1600억 투자가 관련이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기존 공급업체에서 교체한 것은 여러 계약 조건이 훨씬 유리했기 때문”이라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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