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가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서 건강 관리 비법으로 크릴 오일을 공개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20일)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서는 방미가 잘 먹고 잘사는 법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날 방미는 "가수로서 이룰 거는 다 이뤘다고 생각하고, 결정적인 거는 후배들에게 밀리면서 김완선 박남정 같은 댄스 가수들이 나오면서 '할 거 다 해봤다'는 생각에 가수로 은퇴하고 미국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가수를 그만 두고 미국으로 간 방미는 사업가로 변신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또한 방미는 최근 1인 방송에도 나섰습니다.
방송에서 방미는 크릴 오일을 건강 관리 비법으로 공개했는데요. 크릴은 남극해에 서식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영양이 풍부하다. 붉은 오일이라고 불리는 크릴 오일은 중금속 위험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방미는 크릴 오일에 대해 "혈관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네요.
한 전문가는 "크릴 오일은 인지질이라는 물질이다. 물에도 잘 녹고 기름에도 잘 녹는다. 체내 지방 분해와 흡수에 아주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크릴 오일은 비타민보다 월등한 항산화 성분으로 비만과 대사증후근에 탁월합니다.
단 크릴오일은 우선 크릴 새우로 만들어 진 것이라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하고, 추출 방식을 확인하고 구매해야 부작용을 겪지 않습니다.
또한 일부 크릴오일 제품 중에는 화학 용매제를 사용해 추출한 것들이 있는데, 이 화학 용매제에 들어가는 에탄올, 주정 등이 생식 기능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해당 성분은 여성들에겐 자연유산 빈도를 증가시키고 남성 정자에도 손상을 입힌다고 합니다.
※ 하루 권장량 2g 이상 섭취하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가수 방미의 크릴오일 건강관리 이야기였습니다.
[참고/출처::국제신문, TV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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