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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 4월 7일 ~ 12일 ‘벚꽃 마당’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서울 시내 벚꽃명소 여의도 윤중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오는 7일 부터 개최됩니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2일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혼자여도, 함께해도 모두가 행복한 ‘YOLO, 욜로와’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의서로 1.7km 구간에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7000여주 봄꽃이 상춘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밤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밝혀 특별한 꽃길을 연출해 밤 벚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봄꽃축제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은 7일 오후 7시 국회 6문 하늘무대에서 열린다. 개그맨 김재욱의 사회로 가수 하춘화, 뮤지컬배우 카이, 국악인 유태평양,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합니다. 


벚꽃축제여의도 벚꽃축제 홍보 포스터



7일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는 익일 01시 20분까지(차고지 방향) 연장 운행된다. 운행이 연장되는 버스는 총 28개 노선으로,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국회의사당역·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막차가 01시20분에 차고지로 출발한다.

지하철 경우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9호선이 7일과 8일 13시~20시에 하루 72회씩 증회 운행된다. 여의도·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5호선은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시 비상편성 준비차량을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와 서강대교주차장 입구 둔치도로→여의하류IC(1.5km)는 축제기간 동안 24시간 차량통행이 통제되며, 의원회관 진입로→여의2교 북단(340m)과 국회 북문→둔치주차장(80m)은 축제기간 중 주말동안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세간에 ‘여의도 벚꽃축제’로 알려진 이 행사의 공식 명칭은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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