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건어물연구소 국수전골 만두전골 된장칼국수 부추수제비 정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생활의 정보및 맛집등을 소개해 줍니다. 오늘은 비밀수첩코너에서 돼지의 오해와 진실, 국수의 신에서 국수전골, 만두전골,·된장칼국수, 부추수제비를 대박청춘에서 건어물 연구소를 소개 합니다.
◎ 오늘저녁 방송 주소정보
■ 대박청춘
▶ 건어물 연구소 (도매 창고)
-. 경상남도 김해시 구지로 180번길 31-9 (김해전통시장)
▶ 건어물 연구소 (선술집)
-.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 1365번길 4-24 1층.
■ 국수의 신(紳)
▶ 국시랑만두 (국수전골&만두전골)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76 .
▶ 국수리국수집 (된장칼국수&부추수제비)
-. 경기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063
◎ 방송 오늘저녁 내용 프리뷰
1. [비밀 수첩] 돼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예로부터 재물과 행운을 불러오는 동물로 알려진 돼지. 그렇지만 많은 사람이 돼지는 지저
분하다, 지능이 낮다, 느리다고 생각하는 게 현실. 하지만 이는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라는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돼지들을 찾아가 확인해보았다.
첫 번째 주인공 애완 돼지 덕배, 자는 곳에서 먼 곳을 지정해 대소변을 가리고 자기가 밥 먹
은 자리는 깨끗하게 치우기까지. 급기야 네일 아트까지 받는다는데. 두 번째,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는 돼지들이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박진우 리포터가 이천에 위치한 돼지 박물관으
로 향했다. 조련사 말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물론 장애물 넘기, 볼링, 축구까지 못 하는 게 없
는 돼지들! 또한 돼지를 상대로 달리기 대결을 벌이는 박진우 리포터! 과연 결승선을 먼저 통
과한 승리의 주인공은 누구? 우리가 몰랐던 돼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낱낱이 밝혀 봅니다.
2. [국수의 신(神)] ‘억’ 소리 난다! 대박 면가의 비밀
-.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국수 한 그릇으로 대박 행진 이어간다는 면가를 찾았다.
서울 종로구의 한 국숫집.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국수 전골이 그 주인공
이다. 연 매출 7억을 기록한 이 집 국수 전골은 뭐 하나 평범한 게 없단다.
먼저, 면을 만들때, 시금치와 비트를 각각 넣어 푸른색, 붉은색, 하얀색 총 3가지 빛깔을 뽐
낸다. 또, 족타 방식으로 반죽한 면은 남다른 쫄깃함을 자랑! 다른 집과 달리, 이곳에선 육수
에 면을 먼저 넣어 한소끔 끓인 뒤, 채소와 고기를 넣어 먹는다. 오래 끓여도 불지 않는 면발
에 비밀이 있단다. 그런가 하면 경기도 양평엔 1년 내내 줄 서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국숫집
이 있다.
연 매출 10억을 자랑하는 이 집의 겨울철 대표메뉴는 바로, 된장 칼국수. 어울릴 것 같지 않
은 된장과 칼국수의 만남이지만, 손님들 입맛 제대로 저격했다. 하루 숙성시켜 찰지면서 부
드러운 면발과 해물 베이스의 시원한 육수. 거기에 된장이 들어갔음에도 짜지 않고 심심하
면서도 깊은 맛이, 돌아서면 자꾸만 생각나게 한다. 거기에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한 비주얼의 부추 수제비도 별미다. ‘억’ 소리 나는 대박 면가의 비밀을 파헤쳐봅니다.
3. [대박청춘] 직업이 3개! 건어물 청년의 24時
-. 김해전통시장. 이곳에 ‘멸치 파는 청년’으로 불리는 대박 청춘이 있다. 연 매출 6억을 자랑
하는 건어물 파는 청년 34살, 심영주 씨가 그 주인공. 어렸을 때부터 시장에서 나고 자라 그
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봐 온 이모, 삼촌뻘 상인들은 입이 마르도록 영주 씨를 칭찬한다.
그만큼 영주 씨의 성공엔 우여곡절이 많았다. 오랫동안 큰 횟집을 운영했던 아버지가 사기
를 당하신 후, 마지막 보루로 차린 작은 멸치 도매 가게. 하지만, 멸치의 ‘멸’자도 모르고 시
작한 가게가 잘 될 리 없었다. 그렇게 아버지가 포기하다시피 한 작은 멸치 가게는 젊은 아들
이 물려받게 됐다. 하지만, 처음 1년간은 매달 적자는 물론이고, 하루 매출이 5천 원밖에 안
나올 때도 있었다. 가게를 버릴 수도 지킬 수도 없는 상황에서 영주 씨가 선택한 방법은 바
로, 건어물을 취급하는 큰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 좋은 건어물을 취급할 수밖에 없는 큰 회
사. 영주 씨는 이곳에서 물건 떼오는 심부름을 하면서 품질 좋은 건어물 보는 눈을 넓혀나갔
고, 종종 거래처도 소개받았다. 그렇게 멸치만 취급하던 가게에서 50여 종의 건어물 취급하
는 도매업으로 영역을 확장했고, 지금은 월 매출이 무려, 3,500~4,000만 원일 정도로 자리
를 제대로 잡았다.
직업이 3개라는 영주 씨는 저녁엔 또 출근한다. 본인의 건어물을 안주로 판매하는 선술집까
지 차렸다. 2년째 운영 중인 술집의 월 매출도 1,500은 넘는다고 하니 그야말로 대박이 아닐
수 없다. 오전엔 건어물 가게 사장으로, 오후엔 건어물 회사 아르바이트생으로, 저녁엔 건어
물 선술집 사장으로! 24시간이 모자란 대박 청춘 심영주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여기까지 '생방송 오늘저녁'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차 MBC TV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
~금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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