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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 벚꽃여행 명소 5선.. 여의도는 잠시휴식



다가오는 봄에 해외에서 벚꽃을 감상할수 있는 명소가 있어 소개해 드려요


봄맞이 벚꽃을 보기 위해 국내 여행지를 모두 돌아봤다면, 올해는 이색적인 해외 여행지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은 23일 벚꽃으로 유명한 해외 여행지 5곳을 소개했다. 이들 장소는 벚나무가 군집한 벚꽃 명소와 지역 특색이 담긴 관광 명소를 즐길 수 있어 봄철 유명 여행지로 꼽힌다.



◆ 파리 에펠탑·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즐기는 벚꽃

파리는 로맨틱한 벚꽃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관광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프티 팔레에서 분홍빛 벚꽃이 흐드러진다.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는 에펠탑 아래 위치한 마르스 공원이다. 멀지 않은 곳에 오르세 미술관, 센 강변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식도락도 벚꽃과 함께…타이페이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타이페이도 봄철 벚꽃이 만개한다. 대만 북부에 위치한 양명산은 현지인들에게 대표적인 가족 벚꽃놀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양명상은 타이페이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풍요로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봄철에는 특유의 붉은 빛을 띄는 대만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여행으로 쌓이 피로를 풀 수도 있다. 

◆ 따뜻한 싱가포르에서 즐기는 인공정원의 벚꽃

열대 기후를 유지하는 싱가포르도 벚꽃 여행로 손 꼽힌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공 정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는 매년 벚꽃 단지를 조성한다. 벚꽃과 더불어 수많은 종류의 꽃과 나무가 예술적으로 어우러져 색다른 벚꽃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 블라디보스토크, 독특한 건축양식과 어우러진 벚꽃

블라디보스토크는 기온이 낮아 5월까지도 벚꽃과 철쭉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거리 곳곳에 만개한 벚나무와 독특한 건축양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식물원, 자랴 현대미술센터, 태평양 함대 박물관 등 각종 볼거리가 많아 벚꽃을 즐기면서 알찬 관광 일정을 짤 수 있다.

◆ 헝가리에서 만나는 겹벚꽃 축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ELTE 식물원은 매년 4월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곳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겹벚꽃이 다수다. 겹벚꽃은 꽃송이가 크고 풍성하며 하얀색부터 진분홍색까지 여러 색으로 이뤄져있다.

호텔스닷컴 김상범 대표이사는 "매년 벚꽃 개화 소식이 뉴스에서 다뤄질 만큼 벚꽃 여행은 한국인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여행 테마"라며 "한국과 일본의 벚꽃 여행지 대신 올 봄에는 색다른 콘셉트의 벚꽃 여행지를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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