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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벚꽃여행 스타일 트랜드.. 인기숙소 5선



어느덧 봄의 꽃 축제가 열리기 시작 합니다. 


벚꽃축제가 임박했다. 국내서 가장 큰 벚꽃축제는 단연 '진해군항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전역서 열리는 군항제엔 매년 300만명 이상의 상춘객이 찾는다. 36만여 그루의 벚나무가 내뿜는 분홍빛 꽃천지는 황홀경 그 자체입니다.


특히 해군기지사령부와 여좌천(1.4㎞) 일대, 안민고개 산책로(9㎞), 경화역, 로망스다리는 인생사진 명소로 꼽힌다. 미국 CNN은 2015년 이곳을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에 선정했습니다. 

올해 군항제는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벚꽃 명소와 전통시장, 속천항 횟집거리를 잇는 2층 시티투어 버스가 운행된다. 속천항에선 밤하늘을 수놓는 해상 불꽃쇼도 볼 수 있습니다. 

또 볼거리와 놀거리도 넘친다. 은하수 조명으로 장식된 99m 높이의 구구타워, 진분홍빛 진달래 군락지가 펼쳐지는 천주산, 벌판 가득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주남호 뚝방길, 북유럽 수채화를 옮겨놓은 듯한 봉암수원지, 무빙보트를 즐길 수 있는 용지호수 등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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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를 비롯해 볼거리, 놀거리로 가득한 올 봄 창원. 야놀자가 벚꽃여행 스타일에 맞는 창원지역 인기숙소 '톱5'를 추천했다. 

먼저 창원시 선정 우수숙박업소인 호텔야자 창원상남점은 카페 스타일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여행의 피로를 풀 월풀 욕조가 객실에 마련돼 있다. 합리적인 가격, 깨끗한 시설, PC·와이파이까지 꼼꼼히 갖춰 실속형 여행객에게 알맞다. 군항제가 펼쳐지는 진해구까진 자동차로 20분 거리다. 

'뚜벅이' 여행자들에겐 진해구에 위치한 투하트 호텔을 추천한다. 지난 2월 개장한 신축 호텔로 특히 20대 배낭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진해 더그레이70. /사진제공=야놀자


진해구의 또다른 중소형 숙박업소인 더그레이70도 지난 1월 새단장을 했다. 모노톤 가구와 대리석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여좌천까지 자동차로 8분 거리에 있다. 

아늑한 분위기가 장점인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창원점은 부티크 호텔로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객실마다 평면 TV와 커피머신, 비데 등을 갖췄다. 야식 서비스도 무료 제공한다.  

중장년층에겐 아코르그룹의 풀만앰배서더 창원을 추천한다. 한국적이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객실, 실내 및 야외 수영장, 스파, 골프연습장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KTX 창원역과 김해국제공항과 가깝다. 오픈키친 레스토랑 블루핀은 다음달 3~27일 벚꽃 인증샷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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