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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밴프 국립공원, 샤토프롱트낙 호텔,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여행을 10여일 동안 즐겁게 즐길수 있는 소식이 있어 속해 드려요.

누구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캐나다로 떠나보자. 영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부터 아름답고 특색 있는 해변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캐나다가 품고 있는 매력에 자연스레 빠져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니 말이다. 

특히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배경지가 되었던 퀘벡이 있는 곳으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가 된 캐나다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캐나다밴프 국립공원전 세계인들이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명소 중 하나인 밴프 국립공원


◇ 밴프 국립공원


캐나다 최초 국립공원이자 록키의 진수라 불리는 밴프 국립공원은 전 세계인들이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명소 중 하나다. 

1883년 캐나다 퍼시픽 철도를 건설 중이던 인부가 실수로 록키 산맥의 동쪽 비탈에서 미끄러지며 떨어진 곳에서 온천이 흐르던 동굴을 발견하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1600㎞가 넘는 산책로를 보유하고 있어 하이킹을 좋아한다면 최고의 선택이 된다. 




캐나다샤토프롱트낙호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와 김고은이 찾아갔던 퀘벡 샤토 프롱트낙 호텔.


◇ 퀘벡 샤토 프롱트낙 호텔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와 김고은이 찾아간 호텔로도 잘 알려져있다. 캐나다 국립 사적지로 지정되어있는 만큼 퀘벡시티를 방문하는 유명 인사들도 이곳을 즐겨 찾는다. 

주황색 벽과 초록색 지붕 그리고 19세기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뤄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성처럼 웅장한 기운을 내뿜는다. 고풍스럽고 깔끔한 외관과 달리 황금빛 엘리베이터와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한 내부 인테리어가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나이아가라폭포미국 북동부와 캐나다 국경에 걸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 나이아가라 폭포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 국경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미국 쪽 폭포의 높이는 56m, 폭은 335m이며 캐나다 쪽의 폭포는 높이 54m, 폭 610m의 규모를 자랑한다. 

해가 지면 컬러풀한 조명이 불을 밝혀 더욱 환상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워킹투어, 유람선 투어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폭포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폭포수로 인해 옷이 젖을 수 있으니 우비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장대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람한 후에는 주변의 작은 도시와 마을들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시간이 허락된다면 과수원과 농장, 역사 유적지들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한편 투어벨은 나이아가라 폭포, 밴프 국립공원 외에도 노트르담 성당, 레이크 루이스, 밴쿠버 등 캐나다를 구석구석 둘러보는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상품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어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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