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 올 겨울 추위 피해 가즈아 뉴질랜드
올해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와중에 다가오는 겨울은 더욱 유난히도 추울 것이라는 장기 예보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 여행 브랜드에서 뉴질랜드 기획전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직판여행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에서는 강추위를 피해 겨울에 따뜻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뉴질랜드 기획전'을 출시 했는데요.
12월부터 2월까지의 뉴질랜드 날씨는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화창하고 선선한 여름 날씨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겨울이야말로 뉴질랜드 여행의 최적 시기고요.
그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 뛰어난 여행 인프라를 갖추고 있네요.
특히 이번 기획전에선 오는 12월21일부터 2019년 2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 단 9회 출발하는 상품을 선보였네요.
해당 일정은 대한항공 전세기 직항을 이용하는 데다 최소한의 휴가로 9일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게 추천되는 일정으로는 '뉴질랜드 남북섬 9일'이 있네요.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실제 촬영장인 오클랜드의 '호빗마을'을 방문해 주인공 빌보의 집을 비롯한 아기자기한 마을 곳곳을 구경하며 영화 속 감동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고요.
또 세계 8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와이토모동굴'에서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석회 종유석과 보트를 타고 천정을 수 놓은 신비로운 빛의 반딧불이 향연을 감상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밖에 아름드리 붉은 나무들이 울창하게 조성된 '레드우드 수목원', 양털깎기 쇼를 감상하는 '아그로돔 농장' 등이 일정에 포함되어 있고요.
뉴질랜드 고유의 자연과 원주민 문화를 만나는 시간도 마련되어있으며, 마운트 쿡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후커밸리 트랙' 트래킹 코스를 경험하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해발 3754m의 뉴질랜드 국립공원도 방문하네요.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에선 '폴리네시안 온천욕', 마오리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와카레와레아 민속촌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 일정 및 가격은 노랑풍선 기획전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겨울여행을 계획하셨던 분이라면 참조하시어 계획을 세우시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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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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