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종류와 예방법, 5명중 1명 고민에 고민.... 영상포함

건강::여행::맛(음식) 2018. 10. 3. 22:37

탈모 종류와 예방법,

5명중 1명 고민에 고민.... 영상포함

탈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 이에 탈모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는 대표적인 중년 남성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연령이나 성별과 무관하게 발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을 기점으로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 고민을 안고 있다고 하는데요.

탈모는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미만탈모, 반흔탈모, 비반흔탈모 등이 있다. 남성형 탈모, 흔히 말하는 대머리는 유전과 남성 호르몬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는 40~50대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남성형 탈모증은 주로 이마 양 옆에서부터 시작하여 M-자 형태로 올라가면서 탈모가 진행되고,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진다 하네요.

여성에게도 적은 양이지만 남성 호르몬이 있다. 이러한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여성형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여성형 탈모는 임상적으로 남성형 탈모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전두부위 모발선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과, 숱이 적을 뿐 남자에서처럼 완전한 대머리가 생기지는 않는다는 점이 차이 입니다.

탈모치료 예방법

미만탈모는 크게 휴지기탈모과 생장기탈모로 나눌 수 있다. 휴지기탈모는 심한 열성질환이나 수술, 다이어트, 스트레스 후에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생장기 탈모는 항암제를 비롯한 약물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흔탈모와 비반흔탈모는 상대적으로 드물고, 다른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네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에 대한 모낭의 반응성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불균형을 해소하고 두피의 염증을 줄이거나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고칼로리 음식과 음주는 호르몬 불균형과 과다한 활성산소를 생성해 모낭에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담배도 체내에서 염증반응을 촉진시키는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 스트레스도 탈모를 일으킨다. 스트레스를 되도록 피하고, 가능한 빨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하고요.

한편, 모발 성장에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충분한 단백질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탈모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네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충분한 수면은 체내의 염증반응을 전반적으로 감소시키고 호르몬 균형을 바로 잡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면 탈모와 거리가 좀 멀어지지 않을까요... ^^ 여러운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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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출처::스포츠경향]

== 탈모예방법 영상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