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생정보 전설의 맛, 전통 설렁탕 + 전통추어탕 맛집 위치는?



2TV 저녁 생생정보' 전설의 맛 코너에서 99년 전통 설렁탕 맛집 '안일옥', 87년 전통 추어탕 맛집 '용금옥'을 찾아갑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전설의 맛 코너를 통해 경기 안성시 99년 전통의 진국 설렁탕 맛집 '안일옥', 서울 중구 87년 전통 3대를 이은 추어탕 맛집 '용금옥'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습니다.


'안일옥'에서는 설렁탕이 대표 메뉴로 꼽히는데요.


1920년 오픈한 안일옥은 4대째 이어오며 99년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네요. 이곳에서 설렁탕을 주문하면 뽀얀 사골 국물에 파 송송 들어간 시원한 국물이 뚝배기에 나옵니다.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설렁탕이지만, 그 맛은 특별하다. 고기는 사르르 입안에서 녹고 국수 소면도 나와 국물에 넣어 먹으면 부담스럽거나 자극적인 맛도 없고 건강한 맛이 물씬 느껴집니다.



생생전통설렁탕02



'용금옥'에서는 서울식 추어탕이 인기 메뉴입니다.

 

이곳에서 추어탕을 주문하면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져 나오는 서울식 추어탕 국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보통 경상도식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삶아 으깨어 끓인 것을 말하고, 전라도식은 경상도식과 마찬가지로 미꾸라지를 삶아서 끓이지만 들깨즙과 된장을 넣어 걸쭉하게 끓이는데요.


반면, 서울식 추어탕은 곱창이나 사골을 삶아 낸 국물에 두부, 버섯, 호박, 파, 마늘 등을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를 풀고 통째 삶아 놓은 미꾸라지를 넣고 끓입니다.


용금옥에서도 추어탕을 주문하면 통으로 먹을 것인지, 갈아서 먹을것인지를 묻는다. 취향에 따라 선택한 후 주문하면, 얼큰하고 매콤하면서 걸쭉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의 추어탕을 만날 수 있네요.



생생전통설렁탕03



이곳의 추어탕에는 유부, 미꾸라지, 두부,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등이 들어가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 여기에 면사리까지 넣으면 푸짐한 추어탕 한그릇이 완성되어 집니다.


99년 전통의 설렁탕 맛집 '안일옥'과 87년 전통 추어탕 맛집 '용금옥'의 특별한 맛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생생정보 맛집 위치는 여기 !!



# 남상일의 길 따라 얼쑤 <사시사철 푸른 대나무의 고장, 전라남도 담양>


 ■ <소쇄원전남 담양군 남면 소쇄원길 17.  061-381-0115.

 ■ <식영정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산 76-1.  061-380-3141.

 ■ <죽녹원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061-380-2680.

 ■ <옛날대통순대전문점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주4 44-8.  061-381-1622.

 ■ <대나무숯가마전남 담양군 담양읍 월광로 99.  061-381-6800.



생생전통설렁탕01



그들이 반한 최강 맛집 <숯가마 공장 일꾼들이 추천하는 메뉴>


  문어 전복탕 <다기랑강원 원주시 능라동길 51.  033-746-5959.

 ■ 소 갈비찜 <갈비토대왕강원 원주시 남원로534번길 52  033-762-3636.

 ■ 황둔송계참숯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송계리 솔치로 88.  070-4333-4200.


 

# 전설의 맛 <설렁탕&추어탕>


 ■ 99년 전통! 진국 설렁탕 <안일옥경기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031-675-2486.

 ■ 87년 전통! 3대를 이은 추탕 <용금옥서울 중구 다동길 24-2.  02-777-1689.


 

# 정보끝판왕 <파스의 모든 것>


 ■ 적외선 체열 검사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17.  1544-7588.

 ■ 뇌파검사 <한국뉴로피드백연구소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05 가락 ID TOWER 604호.

   ☎ 02-431-0158




글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및 광고를 클릭해 주세요.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행복하세요 ^^. 

[참고/출처::이투데이, kbs]


2TV 생생정보 대동 맛지도, 고등어구이 + 대폿집 맛집 위치는 !!

'2TV 생생정보' 리얼가왕- 3900원 양념갈비, 7500원 돈가스+떡갈비+치킨가스 맛집위치?


블로그 이미지

소식배달부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모두 이야기를 소곤소곤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