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 BEST3
해외여행을 고려할때 거리가 떨어져 있으면 꺼려지는데요. 거리가 멀어도 꼭 가봐야하는 여행명소에대해 정보가 잇어 소개해 드립니다.
비행시간만 10시간이 넘지만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장기 일정이 아니면 다녀오기 어렵지만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다채로운 매력의 장거리 여행지를 여행바보 KRT가 소개합니다.
◇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퀘벡'
과거 프랑스인의 정착지였던 퀘벡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아기자기한 유럽풍 건축물, 우뚝 솟은 성곽 등 눈길이 닿는 곳마다 프랑스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퀘벡의 매력을 깊이 있게 느끼고 싶다면 시내를 걸어보자.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샤토 프롱트낙 호텔, 상점가 쁘띠 샹플랭 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로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캐나다 퀘벡 샤토 프롱트낙 호텔
◇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 폭포는 많은 이들의 여행 버킷 리스트 중 하나로 웅장한 크기와 수려한 경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헬리콥터 투어, 제트 보트 등 나이아가라의 경치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한층 더 스릴 있는 경험을 원한다면 시닉 터널을 추천한다. 절벽을 타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줄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단 옷이 젖을수 있어 우비는 필수다.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KRT 제공)
◇ 여행객들의 로망 '미국 뉴욕'
미 동부 대표 도시 뉴욕은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로 여행객을 반긴다.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와 같은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밀집되어 볼거리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패션의 중심지답게 도시 곳곳에 감성과 낭만이 공존한다. 뉴욕의 도시적 감수성을 만끽하고 싶다면 브로드웨이 뮤지컬 감상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