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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음식] 특급호텔,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힐튼' 등



특급 호텔들에서 평창의 맛을 느낄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어진다고 하네요. 평창의 맛을 미리 느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특급호텔들도 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겸한 '올림픽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층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호텔에서 꾸준히 운영 중인 로컬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평창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별 프로모션을 내달 5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고 하네요.

평창 지역의 대표 식재료인 겨울 송어를 비롯해 황태, 메밀, 더덕, 감자 등 강원도 평창 특산물을 활용한 총 12가지의 특선메뉴를 추가로 제공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내달 9일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금빛 와인 갈라 디너 파티'를 연다. 평창에서 공수한 송어에 라임을 곁들인 라임향의 송어 타르타르와 향기롭고 고소한 허브버터 새우를 에피타이저로 제공한다.

빠네 빵에 담긴 강원도 감자로 만든 포치니 버섯 감자 크림 스프, 허브와 레몬으로 맛을 낸 농어구이, 크림 치즈 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와 강원도 횡성 한우를 활용한 한우 안심,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빛 향연을 기원하는 골드 파인애플 샤벳과 금가루를 묻힌 딸기 화이트 초콜릿 등의 달콤한 디저트류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내달 9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테마로 '치어 업 코리아' 객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투숙 기간 대한민국 국가대표 메달 획득 시 식사, 사우나, 테이크 아웃 커피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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