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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문학관, 최문순에 육두문자 폭언.. 왜 ??



유명작가 이외수가 육두문자에 폭언을 했습니다.

화천군으로부터 이외수문학관이 있는 감성마을에서 퇴거 통보를 받은 이외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외수 작가는 지난해 8월 감성마을에서 열린 문화축전 시상식에서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육두문자를 써가며 10분 이상 소동을 피우고 ‘감성마을을 폭파시키고 떠나겠다’ 등 고성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폭언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거나 변명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며 “사건이 있고 즉시 사죄의 뜻을 비쳤으며 정식으로 사과할 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뜻을 관계자들께 전해 사과했다”고 적었다.

한편 화천군은 그에게 5년간 집필실 사용료 1877만 2090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학관에 전시 중인 이외수 작가의 소장품에 대해서는 작가가 요구할 시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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